솔로앨범 시아-타란탈레그라(XIA-TARANTALLEGRA)을 내고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에 들어간 가수 김준수(XIA)가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공연을 위해 공항에 들어선 김준수는 위아래 올블랙 컬러로 매치해 그만의 카리스마를 풍겼다. 더욱이 무더위가 정점에 이른 이날 김준수는 짧은 파란머리에 선글라스와 샌들을 매치해 한결 가볍고 시원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김준수는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보자 쑥스러운 듯 손바닥을 치기도 하고 머리를 만지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김준수는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당당한 걸음으로 출국장으로 빠져나갔다.
김준수는 지난달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자카르타, 대만 등 7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문병희 기자 moonphoto@media.sportsseoul.com
김준수는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보자 쑥스러운 듯 손바닥을 치기도 하고 머리를 만지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김준수는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당당한 걸음으로 출국장으로 빠져나갔다.
김준수는 지난달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자카르타, 대만 등 7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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