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폭우 사망 속출… 16시간 만에 구출된 4살 소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25/SSC_20240325001512_O2.jpg)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브라질 폭우 사망 속출… 16시간 만에 구출된 4살 소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25/SSC_20240325001512.jpg)
브라질 폭우 사망 속출… 16시간 만에 구출된 4살 소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페트로폴리스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마을 곳곳이 고립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한 무너진 집에서 4살짜리 소녀를 16시간 만에 구출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브라질 구조 당국은 “소녀의 아버지가 자기 몸으로 아이를 감싸 보호한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녀의 아버지는 숨진 채 발견됐다.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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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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