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높은 방사능 수치는 부분 노심용해 때문”

日 “높은 방사능 수치는 부분 노심용해 때문”

입력 2011-03-28 00:00
수정 2011-03-28 1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부분적인 노심 용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28일 밝혔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노심용해는 단지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