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문제 해결할 벤처 육성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교통·환경 문제 해결할 벤처 육성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최재성 기자
최재성 기자
입력 2024-10-17 02:00
수정 2024-10-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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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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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교통·환경 분야 벤처기업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 DB손해보험이 16일 서울상생금융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교통 및 환경 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교통·환경 챌린지’를 통해 유망 기업 육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이어 온 교통·환경 챌린지를 통해 2023년까지 지원한 기업의 매출은 평균 317% 증가했다. 해당 기업들을 통해 71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를 사업모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벤처기업을지원해 사업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2024-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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