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기업·취약계층 금융 지원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유망 창업기업·취약계층 금융 지원 [제2회 서울 상생금융대상]

최재성 기자
최재성 기자
입력 2024-10-17 02:00
수정 2024-10-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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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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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수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수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자영업자와 스타트업,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 한국투자증권이 16일 서울상생금융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이후 정부와 함께 금융시장 안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시장 안정화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 한국투자증권은 이후 2022년엔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KIAC)를 설립하고 상생금융 행보를 본격화했다.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을 투자하고 멘토링 등을 지원해 육성하는 전문기관이다. 정부 정책자금 지원 없이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의 출자로만 자금을 마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또 장애인과 고령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맞춤형 응대 직원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이수한 직원들을 창구에 배치했다.

2024-10-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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