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주택 임대관리 위탁을 희망하는 임대인을 모집한다. 서울시 SH공사는 17일 200가구 규모의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21~25일 희망 임대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임대보증금 기준 1억 8000만원(월세 전환 총임대료 기준 90만원, 전·월세전환률 6%) 이하인 서울시내 소재 주택이다. 정비사업구역 내 주택이나 법률상 제한 사유 있는 주택은 제외된다. 본사에서 신청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다음달 12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대상 주택은 임대보증금 기준 1억 8000만원(월세 전환 총임대료 기준 90만원, 전·월세전환률 6%) 이하인 서울시내 소재 주택이다. 정비사업구역 내 주택이나 법률상 제한 사유 있는 주택은 제외된다. 본사에서 신청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다음달 12일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9-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