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미술관’ 변신하는 롯데百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의 천장에서 각층으로 이어지는 보이드(빈 공간)에 자연 재료를 활용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의 작품 ‘숨’(SU:M)을 전시해 ‘공중 미술관’을 구현한다. 천 조각을 연결한 10m 높이의 대형 나선 조형물을 400여개의 와이어에 연결해 공중에 띄워 층마다 다른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리움미술관에 설치된 작품의 모습. 리움미술관 제공(사진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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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미술관’ 변신하는 롯데百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의 천장에서 각층으로 이어지는 보이드(빈 공간)에 자연 재료를 활용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의 작품 ‘숨’(SU:M)을 전시해 ‘공중 미술관’을 구현한다. 천 조각을 연결한 10m 높이의 대형 나선 조형물을 400여개의 와이어에 연결해 공중에 띄워 층마다 다른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리움미술관에 설치된 작품의 모습. 리움미술관 제공(사진 김상태)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의 천장에서 각층으로 이어지는 보이드(빈 공간)에 자연 재료를 활용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의 작품 ‘숨’(SU:M)을 전시해 ‘공중 미술관’을 구현한다. 천 조각을 연결한 10m 높이의 대형 나선 조형물을 400여개의 와이어에 연결해 공중에 띄워 층마다 다른 느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리움미술관에 설치된 작품의 모습.
리움미술관 제공(사진 김상태)
2023-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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