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씽크잡스 ‘드림쉽 콘서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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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씽크잡스 ‘드림쉽 콘서트’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운영하는 여성·청년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그램 씽크잡스 ‘드림쉽 콘서트’를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간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통해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빠르고 자신 있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씽크잡스는 전국 9개 지역에서 만 17세부터 24세까지 200명의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 인턴십 기회 등을 제공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8-11-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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