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계열 광고회사인 HS애드가 2014년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총괄 운영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268억원,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이와 관련, HS애드는 지난 26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HS애드를 대표사로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컨소시엄 업체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인천아시안게임의 시험 성격 대회인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운영도 맡게 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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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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