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男고객에 ‘체형카드’ 제공
‘큰손’으로 떠오른 남성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서비스가 날로 진보하고 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6/14/SSI_201206140214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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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 절약을 위해 제작했다.”며 “카드만 제시하면 구입에서 수선까지 빠르게 이뤄지며, 매장을 들르지 않고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상·하의, 셔츠별로 총장, 소매, 품 등 상세한 내용이 담겨 선물을 하거나 남편의 옷을 구입하는 여성 고객들의 쇼핑 편의도 돕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6-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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