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로 일괄이전···전북엔 국민연금공단

LH 진주로 일괄이전···전북엔 국민연금공단

입력 2011-05-13 00:00
수정 2011-05-13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경남 진주행이 확정됐다. 하지만 진주로 가기로 했던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전북 전주로 이전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LH 본사를 진주혁신도시로 일괄 배치하되 LH 유치에 실패한 전주의 세수 부족은 국민연금공단을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안을 확정, 발표했다.

 LH는 1423명이 이전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573명에 불과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