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8년만에 최고치

제조업 체감경기 8년만에 최고치

입력 2010-04-30 00:00
수정 2010-04-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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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BSI지수 103… 4P 올라

제조업 체감경기 지표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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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9일 ‘4월 기업경기 조사결과(전국 2419개 업체 대상)’를 통해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이달 103으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분기마다 발표되던 2002년 2·4분기의 114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 100을 돌파했다. 수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다음달 업황 전망 BSI도 107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르며 2002년 4분기(11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항목별로 매출, 생산, 가동률, 신규 수주 등 생산·판매 부문 BSI가 모두 지난달보다 2~5포인트씩 상승했다.

비(非)제조업 부문 기업들의 4월 업황 BSI(86)와 5월 전망 BSI(94)도 전월에 비해 각각 4포인트와 6포인트 올랐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10-04-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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