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BSI지수 103… 4P 올라
제조업 체감경기 지표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30/SSI_201004300209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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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업황 전망 BSI도 107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르며 2002년 4분기(11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항목별로 매출, 생산, 가동률, 신규 수주 등 생산·판매 부문 BSI가 모두 지난달보다 2~5포인트씩 상승했다.
비(非)제조업 부문 기업들의 4월 업황 BSI(86)와 5월 전망 BSI(94)도 전월에 비해 각각 4포인트와 6포인트 올랐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10-04-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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