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화려한 복귀…소방직이 연속 수장 맡아

8년 만에 화려한 복귀…소방직이 연속 수장 맡아

입력 2013-03-16 00:00
수정 2013-03-1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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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소방방재청장 2기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으로 소방 이론과 실무에 밝다. 행정자치부 소방국 예방과장, 소방국장 등을 지냈고 2003~2004년 소방방재청 출범준비단 총괄팀장으로서 실무적 산파 역할을 한 뒤 떠났다가 8년 만에 청장으로 복귀했다. 방재청으로서는 두 차례 연속 소방직이 조직의 수장을 맡게 됐다. 성품이 온화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박경옥(59)씨와 2남.

2013-03-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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