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10일 북한이 동해 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두발 모두 스커드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추가 도발 행동을 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20분께 황해북도에서 강원도 원산 동북방 북한 지역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탄도미사일은 약 500㎞를 비행한 것으로 한국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추가 도발 행동을 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20분께 황해북도에서 강원도 원산 동북방 북한 지역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탄도미사일은 약 500㎞를 비행한 것으로 한국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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