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가 국제축구연맹(FIFA) 두 개 여자월드컵 유치에 나섰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019여자월드컵과 2018여자 U-20(20세 이하) 월드컵 유치를 위한 개최협약서를 제출하기 위해 29일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이들 두 개 여자월드컵의 개최국 선정은 내년 3월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019여자월드컵과 2018여자 U-20(20세 이하) 월드컵 유치를 위한 개최협약서를 제출하기 위해 29일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이들 두 개 여자월드컵의 개최국 선정은 내년 3월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
2014-10-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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