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 KPGA 회장 당선인. KPGA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3/SSC_20231123193331_O2.jpg)
![김원섭 KPGA 회장 당선인. KPGA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3/SSC_20231123193331.jpg)
김원섭 KPGA 회장 당선인. KPGA 제공
KPGA는 23일 경기도 성남 KPGA빌딩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고문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고문은 대의원 201명 중 183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108표를 얻어 75표의 구자철 KPGA 현 회장을 제쳤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김 고문은 2008~11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 2015 프레지던츠컵 토너먼트 디렉터 & 수석고문 등을 거쳐 현재는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재단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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