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 대회 최소타로 노던트러스트 세 번째 정상·세계랭킹 1위 탈환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우승 트로피와 세계랭킹 1위를 한꺼번에 되찾았다.![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에서 대회 최소타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05507_O2.jpg)
![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에서 대회 최소타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05507.jpg)
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에서 대회 최소타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존슨은 또 2019년 5월 브룩스 켑카(미국)에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년 3개월 만에 되찾았다. 특히 전날 5타차 선두로 나선 존슨은 이날 단 한 차례도 그린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 끝에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자축했다.
![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12번홀 러프 속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05851_O2.jpg)
![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12번홀 러프 속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05851.jpg)
더스틴 존슨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12번홀 러프 속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언더파 70타를 친 이경훈(29)은 공동 29위(10언더파 274타)에 올랐지만 페덱스컵 랭킹은 97위로 끌어올리는 데 그쳐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됐다. 김시우(25)도 2타를 잃고 공동 39위(9언더파 275타)로 순위가 떨어지는 바람에 페덱스컵 순위도 82위에 그쳐 시즌을 그대로 마감했다.
![김시우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9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10139_O2.jpg)
![김시우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9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4/SSI_20200824110139.jpg)
김시우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 4라운드 9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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