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골프 단신]

입력 2016-01-05 18:12
수정 2016-01-05 18: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발 전체 잡아 주는 나이키 ‘루나 컨트롤 4’

나이키골프가 ‘루나 컨트롤 4’ 골프화를 7일 출시한다. 이 골프화는 발 전체를 감싸는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 기술을 적용해 측면에서 강한 지지력으로 발 전체를 견고하게 지탱한다. 또 경량 마이크로 파이버 인조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자유로운 착화감을 준다.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4가지 색상이 있다.

LPGA 최운정 볼빅과 후원 계약 연장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운정(26)이 국내 골프공 생산 업체인 볼빅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볼빅은 “2012년부터 후원한 최운정과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운정은 지난해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2014년에는 LPGA 투어 선수들이 뽑는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

KPGA 부회장에 김태호 전 삼성전자 전무

김태호(60) 전 삼성전자 전무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상근 부회장에 선임됐다. 양휘부 KPGA 회장은 지난 4일 경기 성남시 KPGA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김 전 전무를 상근 부회장으로, 이강선 프로와 기업인 조화현씨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 상근 부회장은 홍보 및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6-01-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