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첫 흑인 선수로 활약
1947년 신인상 1949년 최우수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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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100세 생일을 맞은 로빈슨의 아내 레이철 로빈슨 여사는 이날 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2008년 첫 계획 발표 이후 14년 완성된 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재키 로빈슨 박물관에는 로빈슨과 관련한 350여 점의 유물과 4만 장의 이미지, 총 450시간 분량의 영상이 전시됐다.
재키 로빈슨 박물관은 코로나19로 당초 계획했던 2019년보다 3년 늦게 개장한 재키 로빈슨 박물관은 오는 9월 5일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
![레이첼 로빈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7/27/SSI_2022072711131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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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로빈슨
AP 뉴시스
미국 프로스포츠사에서 최초의 흑인 선수인 로빈슨은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현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1947년 신인상과 1949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로빈슨은 총 6차례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MLB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재키 로빈슨의 날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그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7/27/SSI_20220727111443_O2.jpg)
서울신문 DB
![재키 로빈슨의 날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그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7/27/SSI_20220727111443.jpg)
재키 로빈슨의 날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이 그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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