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참가하도록 최선 다할 것”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3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조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동계올림픽 시설과 도로, 선수촌 등의 하드웨어가 마무리됐고 마지막으로 서비스 운영 계획과 선수촌 배정 등이 남아 있다”며 동계올림픽을 시작할 단계가 됐다고 밝혔다.![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31/SSI_20170831184837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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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8/31/SSI_20170831184837.jpg)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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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의 올핌픽 불참과 관련,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IOC가 적극적으로 NHL 측을 설득했지만 잘 안 됐다”며 “체코, 핀란드, 러시아 등 다른 나라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흥행과 경기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도 IOC와 NHL 측이 (올림픽 참가 여부를 놓고) 대화를 진행 중”이라며 불참이 확정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IOC는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북한 선수들의 훈련 지원을 포함한 최선을 다하겠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지향하는 평화 올림픽에 부합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평창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9-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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