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서비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16/SSI_20170116172543_O2.jpg)
멜버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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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서비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앤디 머리(영국)가 16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일랴 마르첸코(우크라이나)에게 강력한 서비스를 넣기 위해 공을 높이 토스하고 있다. 머리는 두 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르는 고전 끝에 마르첸코를 3-0(7-5 7-6<7-5> 6-2)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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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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