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 꺾고 6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트랫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후반 18분 후안 마타의 선취 결승 골과 후반 33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즐라탄은 시즌 13호 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디에고 코스타(첼시·1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맨유는 6연승을 달렸다.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사랑 나눔’
핸드볼, 빙상, 유도, 농구, 배구, 럭비, 레슬링, 하키, 태권도, 아이스하키 등 10개 종목의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70명은 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저소득층 13가구에 2600개의 연탄을 배달하며 정유년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2014년부터 각 스포츠 경기단체 심판들의 불공정성을 없애고 경기장 내 올바른 판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임심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트랫퍼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후반 18분 후안 마타의 선취 결승 골과 후반 33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즐라탄은 시즌 13호 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디에고 코스타(첼시·1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맨유는 6연승을 달렸다.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사랑 나눔’
핸드볼, 빙상, 유도, 농구, 배구, 럭비, 레슬링, 하키, 태권도, 아이스하키 등 10개 종목의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70명은 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저소득층 13가구에 2600개의 연탄을 배달하며 정유년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2014년부터 각 스포츠 경기단체 심판들의 불공정성을 없애고 경기장 내 올바른 판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임심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7-01-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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