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8일 (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류현진의 호투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경기 총평을 묻자 맨먼저 “류현진이 오늘 아주 좋았다”며 류현진이 7이닝을 자책점없이 1점으로 막아준 것을 언급했다.
포수 A.J. 엘리스의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보다 먼저 류현진의 호투로 말문을 연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지난 시카고 컵스와 경기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시카고와 경기에서는 10승째를 올렸지만 안타를 11개나 맞았다.
당시 “완급 조절을 잘 했다”고 류현진을 칭찬하면서도 “안타가 많았다”던 매팅리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안타도 많이 내주지 않고 흠잡을데 없이 던졌다고 찬사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또 강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원정 4연전에서 3승을 거둔 것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매팅리 감독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경기 총평을 묻자 맨먼저 “류현진이 오늘 아주 좋았다”며 류현진이 7이닝을 자책점없이 1점으로 막아준 것을 언급했다.
포수 A.J. 엘리스의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보다 먼저 류현진의 호투로 말문을 연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지난 시카고 컵스와 경기 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시카고와 경기에서는 10승째를 올렸지만 안타를 11개나 맞았다.
당시 “완급 조절을 잘 했다”고 류현진을 칭찬하면서도 “안타가 많았다”던 매팅리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안타도 많이 내주지 않고 흠잡을데 없이 던졌다고 찬사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또 강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원정 4연전에서 3승을 거둔 것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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