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이란 레바논 카타르 우즈베키스탄과 한조[속보]

한국 축구,이란 레바논 카타르 우즈베키스탄과 한조[속보]

입력 2012-03-09 00:00
수정 2012-03-09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은 호주와 B조로 묶여

한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축구 최종예선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열린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 레바논, 카타르와 함께 A조로 묶였다.

다섯 팀씩 두 개조로 나뉘어 치르는 최종예선은 6월3일 시작해 각 조 1~2위가 본선 직행권을 차지한다.

각 조 3위 팀 중에는 플레이오프 승자가 남미예선 5위팀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다시 치러 마지막 한 장 남은 본선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

△A조 = 한국 이란 레바논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B조 = 일본 호주 오만 요르단 이라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