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하정은 혼복 16강행

이용대·하정은 혼복 16강행

입력 2012-01-12 00:00
수정 2012-01-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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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용대(삼성전기)-하정은(대교눈높이) 조가 2012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혼합복식 16강에 올랐다.

이용대-하정은 조는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혼합복식 32강에서 송폰 아누그리타야원-쿤찰라 보라비칫차이쿨(태국) 조를 맞아 2-1(19-21 21-19 21-15)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힘겹게 진출했다.

경기 시작부터 시소게임 끝에 1세트를 내준 이용대-하정은 조는 2세트에서도 18-18 동점에서 2점을 얻은 뒤 20-19 상황에서 어렵게 점수를 추가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용대-하정은 조는 3세트 12-12 동점에서 연속 6득점으로 승부를 가른 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함께 출전한 유연성(수원시청)-장예나(인천대), 김기정(원광대)-정경은(KGC인삼공사) 조는 세계랭킹 2위인 쉬천-마진(중국) 조와 로버트 마데우시악-나디에즈다 지에바(인도네시아) 조에 각각 0-2(17-21 11-21), 1-2(12-21 21-19 17-21)로 패해 탈락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4위인 고성현(김천시청)-유연성 조가 일본의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게니치(세계랭킹 13위) 조에 1-2(21-19 18-21 19-21)로 역전패를 당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다행히 김기정-김사랑(인하대), 조건우(삼성전기)-신백철(한국체대) 조는 16강에 안착했다.

여자단식 32강에 출전한 성지현(한국체대)과 배연주(KGC인삼공사)는 올가 코논(독일)과 마리아 페베 쿠수마투티(인도네시아)를 각각 2-1(21-17 18-21 21-12), 2-0(21-16 21-1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여자복식의 장예나-염혜원(한국체대) 조와 하정은-김민정(전북은행) 조도 32강에서 멜리아나 자우하리-그레시아 폴리(인도네시아) 조와 제니 월콕-가브리엘 화이트(잉글랜드) 조를 모두 2-0으로 제압해 16강에 나선다.

그러나 이현일과 손완호(김천시청)는 남자단식 32강에서 한스 크리스티안 비팅후스(덴마크)와 토미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에게 각각 1-2(21-17 12-21 13-21), 0-2(14-21 16-14)로 패해 탈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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