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5-59로 물리쳤다. 강영숙이 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앞장섰고, 하은주(12점)와 김단비(10점)도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한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던 삼성생명(15승5패)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17승3패)를 수성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신한은행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5-59로 물리쳤다. 강영숙이 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앞장섰고, 하은주(12점)와 김단비(10점)도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한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던 삼성생명(15승5패)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17승3패)를 수성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1-01-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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