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이화여대 교수팀
![김동하 이화여대 교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12/27/SSI_20111227171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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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은 탄소를 아주 작은 크기로 만들어 이산화티타늄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탄소나노 소재를 태양전지의 한쪽 전극에 붙이는 방식으로 경계면 저항을 최소화해 빛을 전기로 바꾸는 광변환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김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탄소나노 소재는 전극 자체의 전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전지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와 2차전지 등에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1-1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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