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대,인하대와 공동으로 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63명을 각각 멘토(조언자)와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로 선정,결연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취학전 아동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기초학습과 교과지도,심리상담,문화체험 등을 돕게 된다.
인천에는 지난해 5월 말 기준으로 모두 1만486가구의 결혼이민자 가정이 있으며 이들 가정에는 18세 미만 자녀 6천662명이 있다.
연합뉴스
이날 발대식에서는 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63명을 각각 멘토(조언자)와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로 선정,결연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취학전 아동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기초학습과 교과지도,심리상담,문화체험 등을 돕게 된다.
인천에는 지난해 5월 말 기준으로 모두 1만486가구의 결혼이민자 가정이 있으며 이들 가정에는 18세 미만 자녀 6천66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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