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정시모집 9.4대 1…연기전공 51.9대 1 최고

가천대 정시모집 9.4대 1…연기전공 51.9대 1 최고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1-09 21:41
수정 2018-01-09 2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쟁률 의예과 5.2대 1, 한의예과 인문이 4.9대 1, 한의예과 자연이 6.4대 1

가천대학교는 9일 2018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88명 모집에 1만2088명이 지원해 평균 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별로는 가군 10.8대 1, 나군 7.2대 1, 다군은 9.2대 1로 나타났다.

의예과는 5.2대 1, 한의예과 인문이 4.9대 1, 한의예과 자연이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이 15명 모집에 779명이 몰려 51.9대 1로 가장 높았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 위주 전형이 오는 19일, 실기 위주 전형은 다음 달 5일 이뤄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