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속을 수색하고 있다.(부천소방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04/SSI_20200104144241_O2.jpg)
![소방관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속을 수색하고 있다.(부천소방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04/SSI_20200104144241.jpg)
소방관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속을 수색하고 있다.(부천소방서 제공)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76㎡규모의 단층 짜리 일반목조 초가에서 시작돼 인접한 벽돌구조 기와집으로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초가집에서 불이 시작됐으나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붕괴된 건물 잔해물 속을 수색한 끝에 숨진 박씨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및 화재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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