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13일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2일 오후 2시 17분께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있는 한 모텔 앞에서 이모(54)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최근 다른 사람과의 폭행사건 때 이씨가 자신의 편을 들지 않은 것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2일 오후 2시 17분께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있는 한 모텔 앞에서 이모(54)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최근 다른 사람과의 폭행사건 때 이씨가 자신의 편을 들지 않은 것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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