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후임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한 선임 공익근무요원이 고소장을 제출,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A(24)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40분께 구청 정문 앞에서 후임 B(24)씨에게 뺨을 7∼8차례 맞았다며 지난 26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천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A(24)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40분께 구청 정문 앞에서 후임 B(24)씨에게 뺨을 7∼8차례 맞았다며 지난 26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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