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급식차량·재난심리 상담활동 진행
피해자 지원 성금·기부 물품 접수 시작
![24일 화성 배터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대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재난심리상담 활동가 등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5/SSC_20240625112523_O2.png)
![24일 화성 배터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대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재난심리상담 활동가 등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5/SSC_20240625112523.png)
24일 화성 배터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대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재난심리상담 활동가 등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는 화재 피해자 및 현장구호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대국민 성금과 기부물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성금 참여는 계좌이체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사회협력팀으로 유선 접수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날 화재가 발생한 뒤 화재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꾸리고, 지자체와 협의해 현장 지원 인력을 급파해 구호본부를 설치하는 등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특수구호차량인 이동급식차량과 회복지원차량을 통해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난심리상담 전문 인력도 현장에서 상담 활동을 진행 중이다.
![24일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발생 현장에 방문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구조대원들에게 석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5/SSC_20240625112525_O2.png)
![24일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발생 현장에 방문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구조대원들에게 석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6/25/SSC_20240625112525.png)
24일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발생 현장에 방문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구조대원들에게 석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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