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1억여원 받은 혐의
박홍열 전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박 전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021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태양광발전업체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3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박 전 의원이 받은 1억 3500만원을 모두 추징했다.
박 전 의원은 구속 하루 전인 9월 13일 도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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