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 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1/SSC_20231121174446_O2.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 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1/SSC_20231121174446.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고 있다. 시 제공
최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만나 세종시법, 법원설치법, 행정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촉구했다.
세종시법 개정안은 올해 말 종료되는 재정특례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연장하는 내용이 최근 소관 상임위인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여야 간 이견 없이 통과됐다.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도 확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종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예결위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증액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1/SSC_20231121174450_O2.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예결위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증액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1/SSC_20231121174450.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예결위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증액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시 제공
최민호 시장은 “이번 정기국회는 세종시법 개정안의 통과와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정기국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시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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