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보성에서 승용차 버스정류장 덮쳐 여고생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임태환 기자 입력 2023-11-01 21:00 수정 2023-11-01 21: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11/01/20231101500249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119 구급차 사진.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 구급차 사진. 연합뉴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1일 오후 2시 15분쯤 발생한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 A(16)양이 차에 치여 숨졌다.70대 승용차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를 입건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해 사고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