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충사 물한·꾀꼴 산성 둘레길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16/SSC_20230416170403_O2.jpg)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충사 물한·꾀꼴 산성 둘레길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16/SSC_20230416170403.jpg)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충사 물한·꾀꼴 산성 둘레길을 현장점검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광덕산을 포함한 34개의 산(181개 노선) 269.2㎞와 20개의 둘레길(23개 노선) 62.6㎞, ‘이순신 백의종군길’ 등이 조성돼 있다.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은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으로 단절된 구간은 연결하고, 숲길 350㎞의 노면 길을 정비해 아산만의 역사·문화가 담긴 이야기 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박 시장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5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충사 물한·꾀꼴 산성 둘레길을 걸으면서 현장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등산로, 둘레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숲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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