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8/SSC_20230318100701_O2.jpg)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18/SSC_20230318100701.jpg)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지난 17일 오후 8시 16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남성 A씨(39)가 숨지고 A씨의 어머니(73)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불은 집안 내부 2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2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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