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홈페이지에 6차례 글 올려경찰이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사람을 특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6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를 19세 남성 A씨로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A시는 전날 오후 3시쯤 국정원 홈페이지 111 신고란에 윤 대통령과 김 의장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6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이러한 상황을 경찰에 통보했고 용산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오는 28일 A씨를 출석시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03/SSI_20200503135314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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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이러한 상황을 경찰에 통보했고 용산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오는 28일 A씨를 출석시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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