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후 10시 16분쯤 경남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로 안방 화장실에 있던 60대 거주자 A씨가 숨지고, 집 내부 5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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