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프랑스 거리음악축제’의 모습. 서대문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037_O2.jpg)
![2019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프랑스 거리음악축제’의 모습. 서대문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037.jpg)
2019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프랑스 거리음악축제’의 모습.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18일과 19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6월 열린 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축제 첫날에는 차수연, 오프이, 프루던스, 조문근밴드 등 실력 있는 국내 뮤지션들과 프랑스 몽펠리에 출신의 혼성듀오 밴딧밴딧이 공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카메룬 출신 프랑스 국적의 판소리꾼 로르 마포와 프랑스 동요 앨범을 출시하기도 했던 재즈 뮤지션 유발이를 비롯해 1225와 락킷걸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프랑스 홍보존과 아트마켓, 플라워 포토존 등이 설치돼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노원구청장배 아동청소년 스포츠 축제의 모습. 노원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343_O2.jpg)
![지난해 열린 제3회 노원구청장배 아동청소년 스포츠 축제의 모습. 노원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343.jpg)
지난해 열린 제3회 노원구청장배 아동청소년 스포츠 축제의 모습. 노원구 제공
구는 다음달 2일 개막식을 통해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대회 종목은 3:3 농구, 풋살, 줄넘기, 치어리딩, 수영까지 모두 5종목이다. 각 종목별 경기는 중계구민체육센터와 노원청소년센터 등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땀 흘리며 뛰노는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열린 서울 도봉구 창2동 ‘초안산 매실 축제’의 모습. 도봉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531_O2.jpg)
![2018년 열린 서울 도봉구 창2동 ‘초안산 매실 축제’의 모습. 도봉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531.jpg)
2018년 열린 서울 도봉구 창2동 ‘초안산 매실 축제’의 모습. 도봉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2 대학로 거리공연축제’를 진행했다.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극단 몸짓 굿 ‘꽃밭에는 꽃들이’ 등의 공동제작공연과 ▲오방 ‘북청사자놀음’ ▲휠러스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등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종로구 관계자는 “수많은 예술가 간 협업으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소중한 축제이니만큼, 앞으로도 그 명맥을 잇고 일상으로 돌아온 시민들이 문화로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휠러스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공연 모습. 종로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647_O2.jpg)
![휠러스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공연 모습. 종로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7/SSI_20220617163647.jpg)
휠러스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 공연 모습.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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