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 2021.10.15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전날인 15일 기록한 1684명에서 66명 줄어든 수치다. 사상최다였던 3주전 9월25일의 3270명에서는 1500명 넘게줄었다.
2주전인 지난 2일의 2247명, 1주전 9일의 1953명에 비해서도 확연히 감소세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978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18명 늘어 총 2644명, 치명률은 0.78%가 됐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 발생했다. 네 자릿수 확진자는 102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역감염자는 159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은 1267명(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으로 전국 비중의 79.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은 327명으로 국내발생의 20.5%를 나타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2085→1670→1574→2027→2425→2172→1953→1594→1297→1347→1583→1939→1684명→161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057→1650→1555→2001→2398→2141→1924→1560→1284→1334→1570→1924→1670→159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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