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하늘휴게소 화재…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

시흥하늘휴게소 화재…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9-05 14:52
수정 2021-09-05 15: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전 11시 5분쯤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5일 오전 11시 5분쯤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5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휴게소에는 다수의 방문객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고,1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휴게소 내 일부 점포와 건물 외장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