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01/SSI_20200901163512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01/SSI_20200901163512.jpg)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43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농경지 부근에서 A(4)군이 차량 창문에 끼어 있는 채 발견됐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보호자는 날씨가 더워 A군과 동생을 차안에 남겨놓고 시동을 켜 놓은 채 잠시 밭일을 하러 자리를 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