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무원 1명 추가 확진…모두 4명으로 늘어

이천시 공무원 1명 추가 확진…모두 4명으로 늘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7-16 19:43
수정 2021-07-16 19: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이천시는 청사 6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사흘 새 확진된 이천시 공무원은 모두 4명이 됐다.

앞서 지난 14일 청사 7층과 9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 형제가 확진된 뒤 15일에는 이들 중 1명과 접촉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이 났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직원 1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