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감악산서 길이 1?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제천 감악산서 길이 1?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제천=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 무게 240?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산삼 채취하는 모습. 2021.5.28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제천=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 무게 240?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산삼 채취하는 모습. 2021.5.28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28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59·평택)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쯤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박 대표는 “노두, 턱수 유무, 턱수의 굵기, 미의 길이, 색깔, 삼대의 굵기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령(나이)을 추정했다”고 말했다.
제천 감악산서 길이 1?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제천 감악산서 길이 1?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제천=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 무게 240?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채취한 산삼. 2021.5.28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제천=연합뉴스) 28일 충북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 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 무게 240?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채취한 산삼. 2021.5.28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박씨 등은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귀한 삼을 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지난 27일 이상천 제천시장을 방문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