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는 15일부터 28일까지 30세 이상 직원과 75세 이상 고령 수용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구치소 측은 접종 대상자의 대다수가 직원으로, 전체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며 자체 의료 인력으로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철 소장은 “교정시설은 코로나19의 급속한 전염 가능성이 있어 특히 위험한 만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구치소 측은 접종 대상자의 대다수가 직원으로, 전체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며 자체 의료 인력으로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철 소장은 “교정시설은 코로나19의 급속한 전염 가능성이 있어 특히 위험한 만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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