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열’ 이용구 차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속보] ‘미열’ 이용구 차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27 18:20
수정 2021-01-27 1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용구 법무부 차관 ‘굳은 얼굴로’
이용구 법무부 차관 ‘굳은 얼굴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1.1.25 뉴스1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미열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미열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등의 일정으로 이날 오후 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이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법무부 청사 앞에서 찍은 단체 기념사진에도 이 차관은 빠져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