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브스루 검사 차량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차량들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11 연합뉴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1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대부분 전날 오후 늦게 확진되어 즉시 이송이 어려웠던 환자들이다. 대체적으로 그 전날 오후 환자는 그 다음날 오전 이송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병상 배정 시 가장 기본적인 게 기저질환 증상과 65세 이상 노인들을 우선 배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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