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소방관 응원” 간식 차로 마음 전해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소방관 응원” 간식 차로 마음 전해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1-03 15:19
수정 2020-11-03 15: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3일 경북 경주소방서에 진행된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3일 경북 경주소방서에 진행된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
경북 경주소방서에서 ‘감사의 간식차’ 행사
소방관 찾아 간식 나눠주며 응원
하이트진로는 3일 김인규 사장이 경주소방서에 열린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사장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게 뉴욕핫도그·닭강정·음료를 나눠주며 응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3일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소방서를 돌며 간식 차량을 운영했다.

김인규 사장은 “불철주야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